콜롬비아 비야 베툴리아 워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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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콜릿과 건과일, 신선하면서도 강렬한 허브의 향미로 강배전 커피의 매력을 선명하게 느껴보실 커피입니다. 

콜롬비아 비야 베툴리아를 생산한 농장주 루이스 아니발(Louis Anibal)은 9살에 아버지로부터 받은 100그루의 커피나무와 다른 여러 농장에서 체리 피커로 일하며 경험한 실무를 바탕으로 지금의 농장을 일구었습니다. 2019년부터는 농법 개량과 함께 옐로 버번, 핑크 버번, 게이샤 등의 품종을 심어 다양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카케타 산맥 옆에 위치한 베툴리아는 독특한 미시기후의 특성이 나타나는 곳이라 커피의 품질과 다양한 향미 형성에 매우 유리한 곳입니다. 또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의 이점을 살리고, 이것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유기 및 화학비료를 적절히 혼합 사용해 토양을 보존하고 있습니다. 

 Sensory Information

 Dark chocolate, Dried fruits, Spicy, Fresh herbs